전자신문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해치랩스는 설립 이후 4년 만에 시리즈A 라운드에서 약 1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앤파트너스,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게임사 위메이드가 참여했으며 2000억원 이상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알려졌다. 해치랩스는 기업 대상으로 보안감사, 지갑, 수탁,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