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랩스 CEO가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은 앞으로 갈 길이 멀다. 개인키 관리에 대한 정신적 장벽이 큰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키를 생성하고 안전하게 저장한 다음 트랜잭션에 서명하는 방법을 알아냈을 때 채택이 발생한다. 정말 느린 프로세스다”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며,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해킹 등 보안문제나 솔라나 네트워크가 여러 차례 겪은 다운타임 또한 걸림돌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