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거래소로 유입된 이더리움 물량이 6개월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난센 CEO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소는 7.2억달러 상당의 45만 ETH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비트파이넥스로는 288,442 ETH가 입금됐다. 이 두 트랜잭션만 합쳐도 12억달러 상당이다. 커뮤니티는 거래소 입금 이더리움 물량 급증으로 인한 매도 압력을 우려하고 있다. 단 노스락디지털(North Rock Digital) 설립자 할 프레스(Hal Press)는 이 두 대규모 트랜잭션에 대해 매도가 아닌 ETHW 에어드랍을 받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