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어리는 12일(현지시간) 스탠스베리 리서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 못한다면 강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 역시 이더리움에 상당한 투자를 한 입장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며, 헤데라 해시그래프(HBAR), 솔라나(SOL), 그리고 폴리곤(MATIC)을 주목할 만한 이더리움의 경쟁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았다.
오리어리는 이 종목들에서 금융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비용, 속도, 수수료, 투명성, 보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얼마 전 한 유트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헬륨(HNT) 등의 ‘거대한’ 포지션과 함께 폴리메스(POLY)에도 투자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오리어리는 자신이 총 32개 종목의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지만 어느 것이 효과적일지 알 수 없으며, 그 모든 것이 필요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