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임 총리 리즈 트러스(Liz Truss)가 재무부 장관으로 쿼지 콰텡을 임명한 가운데, 현 재무장관 리처드 풀러(Richard Fuller)가 “영국이 암호화폐를 혁신하고 시장을 구축하려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영국을 암호화폐 기술에 호의적인 국가로 만들면 투자 유치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장출, 세금 수입 헤택,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효과를 낼 수 있다. 영국 금융 서비스를 새로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규제기관이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관리를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및 시장 규정을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