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서비스 업체에 특별 라이선스 취득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캘리포니아주 법안 초안이 이달 30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의 서명을 앞두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캘리포니아주 금윰 보호 혁신부의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관련 업체만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이 통과되면 2025년 1월 발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