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터디닷컴(Study.com)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미국 학부모 중 64%, 대학 졸업자 중 67%가 암호화폐를 의무 교육 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또 암호화폐를 소유한 부모는 자녀의 암호화폐 교육에 평균 766달러를, 대졸자는 자신의 암호화폐 교육과 투자에 평균 1086 달러를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학부모 884명과 대학 졸업생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