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1.86억달러 이상을 해킹 당한 크로스체인 브릿지 노매드(Noma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킹 자금을 반환한 화이트해커에게 NFT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노매드는 “해당 NFT는 메타게임(Metagame)이 제공하며, NFT를 신청하려면 해킹 자금의 90% 이상을 노매드 공식 반환 월렛에 반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매드는 지난 18일 기준 화이트해커들이 반환한 자금은 3700만 달러 이상으로, 피해액의 20%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