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웹3.0 공격 피해액이 7억 1834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전분기 12억달러보다 40% 감소했지만 2021년 1분기(2억 9656만달러) 대비해서는 142% 증가했다. 2분기 웹3.0 공격 건수는 48건을 기록했다. 1억달러 이상 손실건이 3건(빈스토크 팜스, 엘론드, 하모니), 1000만달러 이상 손실건이 12건, 100만달러 이상 손실건이 28건을 나타냈다. 주로 디파이 프로토콜이 공격을 당했다(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