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가 NFT에 6.5% 판매세와 0.471% 사업세(B&O tax)를 부과하는 IGS(임시 지침서)를 이달 초 발표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NFT에 대한 판매세 부과 지침이 나온 건 이번이 최초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NFT 판매자는 구매자로부터 법정화폐 외 암호화폐로도 판매세를 받을 수 있으나, 주 정부에는 법정화폐로만 납부해야 한다. 이번 지침은 NFT만 다루며, 다른 암호화폐나 디지털자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당국은 “해당 임시 지침서는 취소되거나 영구 지침서로 전환될 때까지 유효하며, 당국은 영구 지침서 전환을 위해 지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