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두명의 전 암호화폐 VC 경영진이 웹3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자체 펀드 탄젠트(Tangent)를 출범했다. 전 스파르탄 캐피탈(Spartan Capital) 파트너인 제이슨 최(Jason Choi)와 전 디파이언스 캐피탈(DeFiance Capital) 임원인 대릴 왕(Darryl Wang)은 이러한 소식을 밝히며 “매분기 엔젤 투자자로서 2~5개의 초기 단계 웹3 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외부 자금 지원 및 관리 수수료는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규모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