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추진하던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엠 개발자들이 창업한 레이어1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압토스'(Apto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압토스 생태계 개발 지원을 위해 그랜트(보조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압토스가 지원할 카테고리는 코어 프로토콜 개발 기여, 개발자 도구, 라이브러리, 교육 이니셔티브,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분됐다. 이번 보조금은 미국 달러로 지급되지만, 압토스는 앞으로 지원자의 의사에 따라 토큰 지급 방식도 도입할 방침이다. 또 압토스는 이날 9월 말 메인넷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