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갤럭시 디지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 약세 뒤에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따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노보그라츠는 미국이 2023년 말까지 경기 침체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에 대한 규제 단속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노보그라츠는 셀시우스와 블록파이는 투자자들이 돈을 넣는 블랙박스였는데, 이에 따른 손실은 디파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디파이와 중앙집중화 금융의 이상한 조합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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