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계정간 출금, 스왑, 이체를 일시 중지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가 구조조정 변호사를 고용해 재정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에이킨 검프 스트라우스 호이어&펠드(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소속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셀시우스는 우선 투자자들로부터 가능한 자금조달 옵션을 찾고 있지만 금융 구조조정을 포함한 다른 대안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킨 검프, 셀시우스는 보도 시점까지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셀시우스 사용자는 170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