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카르다노의 창시자이자 개발사인 IOHK CEO인 찰스 호스킨슨이 두 주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트윗했다.

그는 “서밋도 끝나고 알론조는 작동에 들어갔다”면서 2주간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론조 하드포크를 통해 카르다노에 스마트컨트랙트를 도입해 디파이 등 이더리움에 대항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고, 카르다노의 비지니스 비전을 공유하는 서밋 2021 행사도 성황리에 끝마쳤다.

카르다노는 서밋 기간 동안 체인링크와의 협업과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을 발표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알론조 하드포크 이전부터 일정을 공유하고 유투브 등을 통해 소통해 왔으며 전세계에서 온앤오프로 열린 서밋 2012에도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호스킨슨은 “소셜 미디어도 하지 않고 아무런 비지니스도 하지 않겠다”면서 “농장에 가서 푹 쉬겠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은 “여러분 아프리카 투어에서 봅시다”고 마무리 했다.

카르다노는 이디오피아에 블록체인 교육기관을 세우는 등 아프리카의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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