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17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수백명의 열정적인 군중들 앞에 공개됐다.

이 청동상은 나카모토 사토시와 그가 만든 비트코인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다수의 사람들이 지원해서 만들었다.

이 작품을 조각한 게르제리 레카와 타마스 질리는 “우리 모두는 사토시”라는 만다라(불교용어 깨달음의 본질)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사토시의 얼굴을 반사적으로 만들었다. 사토시 동상을 볼 때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사토시 처럼 비트코인에 중용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토시의 얼굴은 그의 성별, 키, 몸무게, 나이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조각하지 않았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동상이 최근의 비트코인 로고를 새긴 후두티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6월에, 이 동상의 대략적인 초안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그리고 불과 몇 달 후, 동상이 세워지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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