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자료를 정리해 주는 다큐멘팅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소스코드 초고 일부를 공개했다.

이 초고에는 사토시가 지금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네트워크를 타임체인으로 불렀던 기록이 남아 있다.

비트코인의 원리를 타임체인으로 부르는 것은 “시간이야말로 궁극적인 화폐다”고 트윗한 일론 머스크와 맥락이 통한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일론머스크의 트윗에 이 세상에는 희귀한 것이 두가지 있다. 비트코인과 시간이다”고 답했다.

초고는 블록이 거래를 작업증명방식(POW)으로 검증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블록검증을 마치면 검증자는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이를 알리고 블록은 ‘타임체인’에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은 블록끼리 연결되는 평면적인 느낌이고 타임체인은 블록이 시간을 따라 흘러가면서 연결된다는 좀 더 동적인 느낌이다.

새 블록의 첫 거래는 블록을 만든 사람의 새로운 코인을 창조하는 특별한 것이라고 코인의 탄생(채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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