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클레이튼가 파이어블록에 고문으로 합류하면, 자본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인프라 개발과 보급 과정의 규제 장애물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클레이튼은 디지털 자산 보호는 규제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기존 금융과 같은 수준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회사의 견해와 자신이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파이어블록의 CEO 겸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샤울로프는 클레이튼이 “자본시장 참여자들과 투자자들을 위한 파이어블록 인프라의 안전과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SEC 위원장으로 재직했던 클레이튼은 암호화폐 강세장 초기 당시 ICO(암호화폐 공개) 및 주식 토큰 등이 이슈화 되면서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 대상이 됐다.
최근 몇 달간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규제 문제와 함께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세금 부과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개리 겐슬러 현 SEC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감독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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