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51~50K 돌파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지만 매우 건강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환 거래 업체 오안다(Oanda)의 크레이그 엘럼 분석가는 “시장의 모멘텀은 빠르게 변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첫번째 51~50K 돌파 시도에서 강한 저항을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엘럼은 “세상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며, 비트코인이 41K로 떨어지면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피보나치 추적 구간인데다 5월부터 8월 사이에 주요 저항선이기 때문이다.

엘럼은 비트코인이 매우 건강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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