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와 가까이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개인적인 충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에서 멀리 떨어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다이먼의 시각은 그동안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2017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던 당시 그는 비트코인 등 주요 디지털 자산을 “사기”라고 지칭했다.
다이먼은 2020년 비트코인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는 등 JP모건이 비트코인 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오는 최근에도 기존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러한 가운데서도 그는 JP모건의 기관 고객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암호화폐 상품에 대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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