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달 디파이 엑시트 스캠으로 도난당한 34만5000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가운데 99.9%를 회수했다.

바이낸스는 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에게 디파이 분야에 투자할 때 추가로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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