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브리핑은 “유튜브가 또 다른 암호화폐 관련 유튜버의 채널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4일에도 크리스 던의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을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harmful or dangerous content)’, ‘규제된 상품의 판매(sale of regulated goods)’ 등을 이유로 들어 삭제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튜버 BTC세션즈(BTCsessions), 치코 크립토(Chico Crypto) 역시 비트코인 관련 영상들이 대거 삭제되거나 유튜브 계정이 일주일 정지 당했다. 그 후 유튜브는 크립토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부당한 실수라고 인정했다.

유튜브는 2월 23일 이반온테크, 크립토 웬디오, 치코 크립토 등 저명한 크리에이터들을 제재했다.

이반온테크는 구독자 수가 21만 5천명에 이르는 인기 유튜버다. 그는 “비트코인의 최신 랠리에 대해 생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채널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는 “이반온테크가 방송에서 특정 거래소 광고를 많이 해 정지당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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