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차이나데일리(中国日报)’가 현지 전문가를 인용,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무접촉 전자결제의 성행이 중국에서 디지털화폐의 발행과 사용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 현금 거래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무접촉 전자결제를 선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무접촉 전자결제가 성행하고 있다.

리리후이(李礼辉) 전 중국은행 총재이자 중국인터넷금융협회 블록체인 실무조장은 차이나데일리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19로 디지털화폐 발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은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모바일 결제 시장이 이미 매우 성숙하기 때문에 일반 유통매장에서 디지털화폐의 발전 전망이 어느 정도 시장의 선택과 디지털화폐의 효율, 비용, 편의성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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