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최초로 공식 출시됐다고 발표된 레저X의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아직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CFTC는 코인데스크가 1일(현지시간) 입수한 발표문에서 레저X는 실물 결제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와 관련 “아직 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업체 레저X는 전일 코인데스크에 실물로 결제되는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미국 최초로 공식 출시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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