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한국시간 29일 오전 6시 30분경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3%가량 급등했다.
국제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만5000 달러와 5만6000 달러를 차례로 돌파했다.
상승 직전에 비트코인은 한 차례 급격히 하락했다.
Fakeout before #Bitcoin pumps.
Same as always. pic.twitter.com/ehFG5EC0SP— Bitcoin Archive 🗄🚀🌔 (@BTC_Archive) November 28, 2021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은 급등 전에 거짓 하락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국 시간 8시 23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캣캡 기준으로 5만7207 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이번 급등을 강세장에 복귀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오미크론에 따른 통화정책완화가 가치저장수단으로 비트코인의 위상을 재확인 할 것이라는 주장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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