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출시 한달을 갓 넘긴 암호화폐 연 파이낸스(Yearn.Finance, YFI)가 50% 가까이 급등하며 디파이(DeFi) 토큰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YFI는 이날 장 출발 전 한때 70% 이상 급등하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디파이 토큰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7월17일 출시한 YFI는 지난 주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상장 소식이 전해진 후 5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YFI는 뉴욕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47.4% 오른 1만7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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