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지지단체 시더 이노베이션 재단(Cedar Innovation Foundation)이 전방위적으로 정치 전략가 및 로비스트를 영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재단은 전현직 국회의원의 최측근 로비스트 4명을 최근 영입했으며, 대표적인 공화당 전략가로 꼽히는 조 파운더(Joe Pounder)가 설립한 불펜 전략 그룹(Bullpen Strategy Group)과도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재단은 암호화폐 대기업들의 자금 지원을 등에 업고 반암호화폐 의원에 대한 광고를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