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주 주지사 케빈 스팃(Kevin Stitt)이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보유자들의 권리 보호를 골자로한 ‘비트코인 권리 보호법’에 13일(현지시간)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법안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개인의 암호화폐 ‘셀프 커스터디’ 권한을 보장한다. 이는 추가적인 과세 없이 비트코인 및 디지털 화폐 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어, 이중과세 등 기존 세법과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법안은 비트코인 채굴을 합법적인 사업으로 허용, 개인이나 기업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한다. 지난 4월 해당 법안은 오클라호마주 하원에서 통과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