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소연 기자] 오늘의 코인은 ‘폴리매스’입니다.

 

 


<폴리매스 코인>

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으로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81위, 0.26399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최초발행은 2018년 2월, 총 발행량은 10억 개, 유통량은 239,999,750개입니다. 폴리매스(POLYMATH)는 블록체인에 토큰 발행을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한마디로,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시켜 주는 목적인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토큰 보유자가 주식 보유자를 대체할 수 있고, 전 세계 모든 회사들이 암호화폐 자본에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폴리매스 토큰을 통해 장기적으로 ICO를 대체할 수 있으며, 회사들은 간편하면서 편리한 토큰 재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폴리매스는 주식, 채권, 벤쳐캐피탈 등 금융의 모든 분야가 기술이 접목되는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폴리매스 플랫폼>

▲폴리매스 홈페이지 참고

폴리매스 플랫폼 안에는 토큰 발행자, 구매자, KYC 처리자, 법률 관계자간 POLY 토큰을 구매 수수료로 사용하는데요. 또한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중간 중개자가 없어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금융 분야와 블록체인을 연결해 주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탄생배경>

▲폴리매스 로고

이더리움을 통해 ERC20으로 ICO를 해도 되지만, 미국과 중국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ICO를 진행하는 것을 유가증권법 위반으로 규정합니다. 이로 인해 ICO 발행이 불가능하며 참여도 금지되어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폴리매스는STO(시큐리티 토큰 공개)를 제안합니다.

ICO와 같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STO, 즉 증권을 토큰화 하는 개념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유가증권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가 증권을 토큰으로 전환하는 개념이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회사의 자본 발행을 코딩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암호화폐로 모금이 가능해지고 주 7일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중계자 역시 필요 없으며, 은행으로부터 자유로운 온전한 ‘탈중앙화’ 지향 시스템입니다.

 

 

<관련 기사 : 증권형 토큰이 암호화폐 시장을 구할 수 있을까>

지난 9월 코인데스크 기사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술 행사에서 암호화폐 프로젝트 폴리매스(Polymath)의 CEO 트레버 코베르코가“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이 암호화폐 시장을 구할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각각 6,000달러, 300달러까지 떨어지며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해당 행사에서 토큰 형태의 배당금 지급은 가장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증권형 토큰이 암호화폐 시장의 구원투수가 되리라는 전망이 비단 코베르코만의 견해는 아닙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토큰펀더(TokenFunder)의 CEO 겸 암호화폐 관련 컨소시엄 블록체인 캐나다(Blockchain Canada)의 공동설립자 알랜 뷘쉐 역시 토큰화된 자산이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비슷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핀테크 캐나다에서부터 블록체인 미래 콘퍼런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암호화폐 관련 단체는 캐나다 규제 당국이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스타트업의 토큰 자산 판매를 어떤 식으로 허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각종 규제에 발이 묶인 일부 스타트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토큰 발행자는 모든 투자자에 대해 고객파악제도(KYC, Know Your Customer)를 준수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 사항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블록미디어는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실제 투자를 하실 때는 각자의 분석과 판단에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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