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셀레스티아(TIA)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밀키웨이(MilkyWay)가 50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바이낸스랩스와 폴리체인 캐피털이 공동으로 주도했으며, 핵VC, 크립토닷컴 캐피털, 롱해시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제이B 킴(JayB Kim) 밀키웨이 CEO는 “해당 투자 라운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것이며 약 한달 전 마감했다. 2분기 말이나 3분기 초 자체 토큰을 출시하고 몇 달 안에 에어드랍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랩스는 별도 성명을 통해 “밀키웨이가 리퀴드 스테이킹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