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홍콩 경찰이 현재까지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사건 관련 용의자 72명을 구속하고, 2.28억 홍콩달러(약 400억원)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JPEX 관련 총 2,636명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으며 피해 금액은 약 16억 홍콩달러(약 2,809억원)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