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산티멘트는 소위 ‘암호화폐 고래’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주 동안 최소 500만 달러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지갑이 총 5% 이상 증가했다.
현재 고래들의 스테이블코인 총 보유량은 143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는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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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산티멘트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고래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증가는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가격 안정성을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에 자금을 예치함으로써 잠재적인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피난처를 찾는데 따른 것일 수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향후 거래를 위해 포지셔닝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을 축적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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