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1분기에도 거의 8900 BTC를 추가 매입, 비트코인 보유고를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데스크는 1일(현지시간) 아크햄 인텔리전스 등 온체인 추적 기관들의 데이터를 인용, 테더 소유 지갑으로 추정되는 지갑으로 전일 8888.8888 BTC가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테더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테더는 영업 이익 일부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혀왔다.

테더가 소유한 것으로 믿어지는 지갑의 현재 비트코인 보유고는 7만5354 BTC며 비트코인 가격을 6만9000 달러로 적용해 계산할 경우 약 52억 달러에 달한다.

뉴욕 시간 1일 오후 1시 29분 비트코인은 6만8434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91% 내렸다. 간밤의 고점은 7만1377.78 달러, 이날 장중 저점은 6만8110.70 달러로 기록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4일 7만3750.07 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조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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