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코인을 상대로 조사 중인 가운데, 월드코인이 한국 규제당국의 조사를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월드코인 개발사 툴포휴머니티(Toof for Humanity)의 블라다 라브제예바(Vlada Labzeyeva) CoS(Chief of Staff)는 “한국 규제당국이 월드코인 및 월드코인의 ‘인간 증명’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서 개보위는 월드코인 재단 측에 오는 22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