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간대 암호화폐 시가총액 $100억 증가
#암호화폐 선물 상승 … 부진한 경제 데이터로 美국채 수익률 하락
#GBTC 순유출 급증은 제네시스가 원인인 듯 … IBIT 순유입으로 상쇄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1일(현지시간) 최근 범위 내 움직임을 지속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의 가격 변동폭이 줄어든 가운데 시장 전반적으로 다지기 하며 방향을 탐색하는 모습이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약 6만9000 달러)를 향한 전진을 곧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지만 단기 조정에 대한 우려 또한 적지 않다.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와 현물 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초래,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하지만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RSI)가 현재 극심한 과매수 상태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초기 랠리를 놓친 단기 트레이더 및 투기세력들이 레버리지를 이용한 위험도 높은 상품을 통해 추격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로부터의 순유출이 다시 급증하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순유입 규모는 감소했다.

#뉴욕 시간대 암호화폐 시가총액 $100억 증가
뉴욕 시간 1일 오후 3시 45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33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87% 늘었다. 이날 뉴욕장 초반과 비교하면 100억 달러 증가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1101억 달러로 29.50%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2.9%,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7.8%로 이날 장 초반과 같고 시장의 다지기 움직임을 반영한다.

이 시간 비트코인은 6만2667.03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2% 올랐다. 비트코인은 수요일 장중 6만3913.13 달러의 고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433.48 달러로 0.96% 전진했다. 이더리움은 전날 장 초반 3518.97 달러까지 전진한 뒤 후퇴했다. 시총 10위에 포함된 다른 알트코인들은 엇갈린 흐름이다. BNB 0.17%, 카르다노 2.48%, 도지코인 8.74% 상승했다. 솔라나는 약보합세, XRP 2.00%, 아발란체 0.29% 내렸다.

코인마켓캡 (뉴욕 시간 1일 오후 3시 45분)

#암호화폐 선물 상승 … 부진한 경제 데이터로 美국채 수익률 하락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3월물은 6만2985 달러로 0.36%, 4월물은 6만3645 달러로 0.41%, 5월물은 6만4370 달러로 0.65% 올랐다. 이더리움 3월물은 3473.50 달러로 0.86%, 4월물은 3516.00 달러로 1.03%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데이터 기준 달러지수는 103.86으로 0.29%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186%로 7.1bp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데이터와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을 크게 하회,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강화되면서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선도로 상승했다.

출처: BITMEX RESEARCH

#GBTC 순유출 급증은 제네시스가 원인인 듯 … IBIT 순유입으로 상쇄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로부터의 순유출이 다시 급증했지만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의 순유입으로 상쇄됐다.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목요일 GBTC에서 5억9890만 달러가 빠져나가 1월 22일 이후 최대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 GBTC의 순유출 급증은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의 GBTC 주식 매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GBTC의 순유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같은 날 IBIT가 6억39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 GBTC 순유출을 상쇄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924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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