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가격이 파죽지세로 오르면서 페이스북의 메타 시총을 앞질렀습니다. 은(silver) 시총을 맹력히 추격 중인데요.
전 세계 주요 자산, 상장사 중 비트코인은 랭킹 9위에 올랐습니다.
단일 자산으로 시총이 가장 큰 것은 금(gold) 입니다. 13.7조 달러 입니다. 상장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 달러, 애플이 2.8조 달러,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2조 달러 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가 1.9조 달러, 아마존이 1.8조 달러, 알파벳(구글)이 1.7조 달러 입니다.
비트코인은 이번 랠리로 시총이 1.235조 달러를 넘기면서 9위에 진입했고, 실버의 시총 1.279조 달러를 바로 뒤에서 추격 중입니다.
비트코인은 메타의 시총 1.233 달러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렸습니다.
비트코인이 금의 시총에 어느 정도 다가가느냐가 관건입니다. 아직은 10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비트코인은 금을 대체할 글로벌 디지털 자산이다”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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