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미국 제1순회 항소법원이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암호화폐 업체 마이빅코인페이(My Big Coin Pay Inc.) 창업자인 랜덜 크레이터(Randall Crater)의 징역 8년형을 확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앞서 CFTC는 “랜달 그레이터가 금 가치 기반 암호화폐 마이빅코인을 발행한다며 투자자들을 현혹, 600만 달러 상당의 투자금을 편취했다”며 그를 기소했고, 지난해 7월 그는 미 연방 배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