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 라자 쿠마르(T. Raja Kumar)가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 “범죄자와 테러티스트가 암호화폐 규제 허점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국가는 암호화폐 범죄 예방 관련 권고사항 이행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규제 부족 현상은 범죄자들이 악용할 수 있는 심각한 허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는 것이 FATF의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라며 “국가들이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규정을 제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해당 분야 규제의 중요성이 계속해 강조되고 있다. 규제 도입을 위해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ATF는 39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정책개발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