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ETH) 선물 미결제 약정이 10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더블록은 “미결제 약정 증가 촉매제 중 하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다. 앞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ETH 현물 ETF 커스터디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지정하기도 했다. 미결제 약정 증가에 따라 전체 파생상품 거래소 영구계약 펀딩비율도 기존 0.00045%에서 0.035%로 높아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1.15% 오른 2,843.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