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가 K33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랠리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미결제 약정은 24% 증가한 65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트레이더들은 BTC 현물 ETF의 견고한 자산 유입으로 촉진된 모멘텀에 주목하며 시장에 진입했으며, 지난 7일 동안 적극적인 트레이더 비율이 46%에서 55%로 상승했다. CME 외 전체 BTC 영구 선물 계약 포지션은 124억 달러 수준으로 두 달 만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