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뱅크가 아발란체(AVAX) 서브넷 스프루스(Spruce)를 활용한 사모펀드 토큰화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위즈덤트리, 웰링턴 매니지먼트 등 전통금융 기관이 참여했으며 엔드투엔드 토큰 이체, 담보 대출을 통한 새로운 기능 검증 등이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씨티뱅크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발란체 기반 FX 거래 솔루션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