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2일 23시 14분 경 그레이스케일이 약 9,800만 달러 상당의 2,044 BTC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시점 그레이스케일은 신규 커스터디 주소로 추정되는 신규 주소로 827.8 BTC를 이체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기관 투자자 전용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으로, 대규모 거래 및 커스터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