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국가 전력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업체 21곳과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메인을 포함 21개 중 19개 업체가 중국계 채굴업체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은 이와 관련해 “에티오피아의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전력 공급 능력은 몇 년 내로 텍사스를 따라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