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이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플랫폼 USI테크 CEO 호스트 지차(Horst Jicha)를 증권사기, 자금세탁 등 4가지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지차를 비롯한 공범 2명은 해당 플랫폼을 미끼로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시 최대 140%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