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LTH) 주소들이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5만 BTC(10억 달러 상당)를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해당 주소들은 지난해 7월 BTC가 30,000 달러에서 26,000 달러에서 하락했을 무렵 매수했다. 단기 보유자(STH) 주소는 지난 18일 24억 상당 BTC를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