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가 X를 통해 “BTC 현물 ETF는 금융 역사상 기관 간 가장 큰 협업을 통해 금융상품에 생명에 불어넣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발행사, AP, 마켓메이커, 규제기관, 거래소, 패밀리 오피스, 법원, 미디어 등이 모두 힘을 모았다. 수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로, 점진적으로 진행됐다가 별안간 우리 눈 앞에 나타났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이는 전통 자본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BTC에 대한 접근성을 10배 이상 높였다고 평가할만 하다. 우리는 지름길을 택하지 않았고, 모두들 근시안적 욕심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구축하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