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혼잡이 심화되면서 트랜잭션 수수료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27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 7일 이동평균이 20일 445.59 BTC로 증가,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오디널스의 인기 확산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혼잡으로 이어지면서 네트워크 수수료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7일 오전 9시 45분 코인마켓캡에서 4만3072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94% 올랐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비트코인 수수료, 오디널스 인기 바탕 2년 반 최고 … 채굴업체들 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