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솔라나의 사가(SAGA) 휴대폰이 미국에서 매진됐다.

솔라나 모바일은 1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엑스에 공지하며 “유럽에는 아직 소량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사가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휴대폰이다. 사가 소유자들에게 밈코인 봉크(BONK)의 에어드랍이 시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가폰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3000만 개의 BONK 토큰 에어드랍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BONK 토큰 가격 기준으로 사가폰 소유자들이 에어드랍을 통해 받게 되는 토큰의 가치는 거의 700 달러로 계산된다. 이는 사가폰 가격 599 달러를 상회한다.

사가폰 매진 영향으로 솔라나는 전일보다 3.74% 상승한 76.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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