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카이버스왑 공격자 8’로 라벨링된 주소가 방금 전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로 2,600 ETH(600만 달러 상당)를 추가 이체했다”고 전했다. 카이버네트워크(KNC)는 지난 11월 22일 카이버스왑은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으로 4,880만 달러 상당 도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해킹 피해 배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격자 주소는 이달 초부터 ETH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