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버네트워크는 11월 23일 해킹된 카이버스왑 피해액이 약 5470만 달러라고 밝혔다. 앞서 알려진 피해액은 47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카이버스왑 팀은 해커에게 11월 25일 15시(한국시간) 전까지 탈취 자금의 90%를 반환한다면 나머지 10%는 포상금 개념으로 지급하겠다고 온체인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